넷플릭스 11월 신작 소개
- FUNFUN한 일상/리뷰
- 2018. 11. 5. 22:30
넷플릭스를 아주 열심히 보고있는 한량남편입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11월 신작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헉 제목을 보고 놀랐어요. 췌장을 먹고싶다니...
하지만 제목과는 다르게 멜로영화입니다.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주인공)와 학급 최고 인기인 그녀가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2005년에 개봉한 영화 킹콩입니다.
뉴욕으로 잡혀온 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액션물 입니다
재밌게 봤었던 토르:라크나로크가 드디어 넷플릭스에 공개되는군요.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세기의 쇼가 시작된다.
위험한 마술사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위험천만한 묘기들.
5. 파이널 테이블
오우 요리 프로그램이군요. 마치 한식대첩같은...ㅎ
2인1조 한팀이 된 최고 실력의 셰프들.
세계의 내로라하는 미식다들을 사로잡을 놀라운 요리 대결을 펼친다.
9개국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할 맛이 달인은 누구인가!
6. 카우보이의 노래
리암니슨 주연의 미국 코미디 영화라고 하네요. 리암니슨이 코미디들?!
무법자들의 세상으로 떠날 준비 됐는가?
미국 서부 개척시대,
먼지 날리는 황량한 풍격속에 예측할 수 없는 비극과 희극이 교차한다.
어디에 정착하든 끝까지 의심하라
7. 코민스키 메소드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미국 드라마.
연기 코치인 샌디 코민스크와 그의 오랜 친구인 노먼 뉴랜더.
노년의 삶에도 사건은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친구 좋다는게 뭐야?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함께하는 거지!
8. 나르코스: 멕시코
정말 재밌게 봤었던 나르코스가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오네요!
이번엔 콜롬비아가 아닌 멕시코!!
세상을 지배하려는 멕시코 마약왕.
누가 검은 야욕을 막을 것인가.
부패한 권력? 무너진 정의? 세상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뭉친 미국 마약 단속국 요원이 그를 뒤쫓는다.
9. 피터래빗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마음씨 고운 화가 ‘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던 ‘피터 래빗’과 친구들
그러던 어느 날!
런던에서 온 깔끔쟁이 ‘토마스’가 ‘피터 래빗’이 가장 좋아하는 당근밭 출입을 막아버린다.
“이대로 물러 설 순 없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은 당근밭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작전을 짜고,
‘토마스’는 토끼들과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하는 ‘비’의 눈치를 보며
몰래 토끼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피터 래빗’과 친구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10. 엑스 마키나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11. 죄인 시즌2
시즌1은 그럭저럭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2가 나오네요.
시즌1에서 여주인공인 코라의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해리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시즌1을 보면서 해리가 왜 저렇게 가학적 성행위에 집착하는 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리겠네요!
12. 아웃로 킹
14세기 몰락한 귀족에서 무법자 왕이 되기까지 로버트 브루스, 훗날 에드워드 1세의 알려지지 않았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
13. 보이후드
아직 보지 않은 영화인데 네이버 평정이 어마어마 한 영화네요.
관람객 8.9 기자,평론가 9.5
수많은 기억의 조각들로 이뤄낸 단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
소년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것일까?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엘라 콜트레인)와 그의 누나 ‘사만다’(로렐라이 링클레이터)는 싱글맘인 ‘올리비아’(패트리샤 아케이트)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에단 호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14.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시즌4
뉴욕에서 성공적인 변호사의 삶을 살던 여주인공이 사랑과 행복을 찾기 위해 충동적으로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웨스트코비나로 떠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
15.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 쉘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해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이 나서기 시작하고
사건을 깊이 파고들수록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스스로의 존재를 찾기 위한,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거대 조직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16.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등 주로 예술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하여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모건 네빌 감독이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라는 신작을 통해
무려 15년에 걸친 [바람의 저편]의 제작기를 상세히 다뤄냈다.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는 당시 촬영에 임했던 배우들과 제작진, 또는 그들의 지인이 전하는 증언을 섞어내
최대한 정확하고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내고자 한다.
이미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즐비하지만, 이런 구미가 당기는 요소들을 단번에 끌어모으고
함께 긴 여정을 떠나게 하는 감각적인 편집 역시 지나칠 수 없다.
특히 이미 수십 년 전에 고인이 된 오슨 웰스나 존 휴스턴 감독을 재현시킬 땐 그들이 출연했던 작품이나 영상 푸티지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장면을 이뤄냈다.
17.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6
최고의 정치 드라마라고 하는 하우스오브 카드 ㅠㅠ 본다 본다 하면서 아직 시즌1도 못보고 있는데
벌써 시즌6이라니...언제 다 볼수 있을지 ㅎㅎㅎ
마침내 백악관의 주인이 된 클레어 언더우드, 권력의 정점에 오른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정계의 야망, 음모,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담은 정치 스릴러
18. 애로우 시즌6
낮에는 억만장자 바람둥이지만 밤에는 활을 들고 악당을 물리치는 그린 애로우의 이야기.
컨셉이 배트맨이랑 비슷하네요? ㅎ
19.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7
2016년 여름 그것의 마케팅을 위해서 퍼트려져 미국에서 유행했던 광대 괴담과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이비 종교 등을 소재로 하였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시작된 공포를 이용해 사람들을 선동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정치적 올바름, 급진주의자, 페미니즘,
각종 소수자 이슈 등을 비틀어 긴장감을 조성하는 게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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