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오뚜기 진짜쫄면 먹어봤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마트마다 비빔라면과 냉면등

여름에 찾게되는 간편 조리 식품의 진열이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마트를 간 김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좋은 평가가 자자한 
<오뚜기 진짜쫄면> 을 업어 왔습니다 ㅎ

 

표지에서 보는 것 처럼 다른비빔라면에 비해 양이 많다고 광고를 하네용 ㅎ
실제 먹어 보면 여태까지 먹었던 팔도 비빔면에 비해 양이 많다고 느껴지기는 합니다.

진짜 쫄면의 조리법 이에요 ㅎ
여타 다른 비빔라면들과 다르지 않은 조리법 입니다.

면은 쫄면이라 그런지 여타 다른 비빔라면들 보다는 확실히 두툼 합니다.

소스는 두개에요
비빔장인 액체스프와 건더기 스프

건더기 스프는 요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앙증맞은 계란이 인상 깊었어요 ㅎㅎㅎ
계란 모양인데 계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삶고 나서 행군 뒤의 모습입니다.
역시 갓뚜기! 건더기가 생각보다 라면 비율에 비해 넉넉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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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리뷰의 핵심!!!
양념장이 굉장히 넉넉한 편이에요.

보통 비빔라면의 양념장이 라면을 비벼 먹는 정도로만 들어있어서
기타 부재료를 넣으면 싱거워지기 마련인데
오뚜기 진짜쫄면은 양념장이 정말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비비고 나서도 흥건한 양념 보이시나여?ㅋㅋㅋ

라면을 구매 하면 한번은 무조건 조리법때로 끓여 보는 편이라 기타 부재료를 넣지 않았지만,
다음에 먹을때는 오이, 콩나물 정도는 넣어서 먹을것 같아요.
왜냐! 그렇게 넣어도 전~~~~~~~~~~~~혀 싱겁지 않을 것 같거든요 ㅋㅋ

골뱅이를 좀 넣어 먹어도 맛있겠네요 ㅎㅎ
올해여름은 오뚜기 진짜쫄면으로 정해야겠어요 ㅋ
참고로  오뚜기 진짜 쫄면에 파채 듬뿍 넣어 비벼서 삼겹살 먹을때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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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평점
★★★★☆ 
무조건 재구매 합니다 ㅎ

 

(프리미엄라면 라인이라 가격이 싸진 않아서 반점 뺐어요 ㅋ)

 

 

※ 본 포스팅은 제가 직접 마트에가서 계산하고 집에가져와서 해먹은 후기 입니다 ㅎ ※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한량부부의자유롭고 쉬운일상>과 연동되어 관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