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가정용 커피 그라인더 적극 추천! 드롱기 KG79

직장 생활 할때도 매일 한잔씩 사먹는 커피 ㅎㅎ
전 바디감이 무겁고 다크한 스타일의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편이에요.

전 홈카페 도구로 원래
- 빈플러스 전동그라인더
- 비알레띠 모카포트
- 빈플러스 마이더치 
요렇게 3가지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빈플러스 전동 그라인더가
분쇄가 균일하지 않은것도 같고, 모카포트용 입자가 잘 뽑히지 않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회사도 그만 두고, 집에서 매번 내려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라인더를 바꾸기로 생각했습니다.

 

드롱기 KG79 
구매 평 : ★★★★★
추천 하고 싶은 사람 : 고른 분쇄와, 저렴한 맷돌방식의 분쇄를 원하는 분
비 추천 하고 싶은 사람 : 많은 양을 분쇄 해야 하거나, 소음에 민감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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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캡슐머신을 사라고 하지만
입맛에도 잘 맛지 않을 뿐더러, 기계안을 깨끗이 잘 관리 할 자신이 없는지라 ㅋㅋㅋ

저처럼 기계 닦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모카포트 ㅋ 강추 합니다 ㅎ

그라인더 바꾸는 찰라에 친한 동생이 일사 슬란치오를 선물해 줬어요.

덕분에 고철이 된 비알레띠는 빠이 빠이 하고 일사를 사용하게 됬습니다 ㅎㅎㅎ 

사실 그라인더도 일사 선물해준 동생이 쓰는걸 살지 고민하다가
드롱기 KG79가 좀더 저렴하고, 후기도 괜찮기에 바로 구매 했어요 ㅎ

 

 

먼저 원두 바스켓 샷 입니다 ㅎ
아담하지만 드롱기 제품이라는 임펙트는 놓치지 않았네용 ㅎ

입자는 내려 먹는 방식에 따라 다이얼 타입으로 선택 할 수 있어요.
가장 가는 에스프레소 머신 부터 굵은 타입 까지
저는 일사 슬란치오는 드롱기 KG79 의 medium 놓고 분쇄를 하니 딱 맞는것 같아요.

양도 다이얼 타입으로 조절하여 분쇄 가 되니, 사용하기는 매우 편리 하게 되어 있어요.
평상시 혼자 먹기 때문에 최소의 양만 선택하여 분쇄 합니다.

아참! 요 모델은 분쇄 통의 뚜껑을 닫지 않으면 분쇄가 되지 않으니
사용하실때 유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물받은 일사 슬란치오 모카포트도 1~2인용 이기 때문에 ㅋ
많은 양을 분쇄 할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요새 자꾸 신랑이 아메를 찾고 있어서 3~4인용을 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ㅠ

확실히 빈플러스 그라인더 쓰다가 바꾸니,
입자가 고르게 갈리고, 용도에 맞게 분쇄가 되니 
커피 추출 역시 기존보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은 180ml 에 얼음 가득 그리고 내린 커피를 넣어서 먺는데요 ㅎ

이날은 병에 담아가지고 나가야 하기도 하고,
오전에 한잔 먹은 터리 좀 연하게 먹으려고 물을 250m 넣었습니다.

가정용 그라인더를 찾고 계시다면 드롱기 KG79 모델 적극 추천 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한달 여간 써보고 쓰는 후기 입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한량부부의자유롭고 쉬운일상>과 연동되어 관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