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조재범 코치 성폭행 추가 고소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추가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석희는 지난달 17일 이러한 내용으로 조재범 코치에게

추가적인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에서 심석희는 지난 2014년 여름부터 조 전 코치로부터

강제 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은 심석희가 17살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입니다.

심석희는 2014년부터 2018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4년 가까이나 대회 전이나 대회 후 지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2018/12/18 - [FUNFUN한 뉴스/스포츠] - 조재범 코치 심석희 폭행 사건, 재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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