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전참시 선미 칼국수라면 -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 후기 (Feat. 라면죽)

제가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전.참.시

본방할때는 제가 자는 시간이라 재방만 보고 있지만

(굉장히 일찍 자죵?ㅋㅋㅋ)

그래도 재방 리스트 찾아서 볼 정도로 좋아하긴 해용


최근 선미편에 나온 칼국수 라면 

저희 친정 아부지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라면 중 하나 입니다 

(빨간 국물 라면을 안좋아해요 ㅋㅋㅋㅋ)


방송에 나온 칼국수 라면은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 인데요,

생면이라 칼로리가 낮은 라면으로

제가 다이어트 할때도 도움을 받았던 라면입니다.









가격 : 동네 슈퍼에서 1개당 900 원에 구매

주관적인 평가 : ★ ★ ★  ☆ 

평가내용 : 라면보다 죽이 더 맛있어요. 두번해드세요 ㅋ

재구매 의사 : 라면죽이 먹고 싶을 때 구매






평일 저녁은 음식을 해먹거나,

외식을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라면으로 때우는 한량 주부 입니다 ㅎㅎㅎ




보다 시피 보통의 라면이 500kcal가 대부분인데

농심멸치칼국수는 300초반대로

굉장히 칼로기가 낮은 라면중 하나 입니다.




물은 역시 550ml 네용.

끓이는 시간은 보통 라면 보다 조금 길어요

5분 입니다.





제품의 특징은 이렇다고 하네용 ㅎㅎㅎ

확실히 다른 라면에 비해 느끼하지 않고 개운 합니다.

다만 시원하다는 설명에는 동조(?) 할수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라면 육수 맛이에용 ㅋ





라면을 뜯으면 구성 되있는 내용입니다.

칼국수라 그런지 면은 도톰 합니다.

그리고 가루스프와, 건더기 스프 

요렇게 3가지로 구성 되어 있어용.





건더기 스프 구성 입니다.

당근, 파, 그리고 계란 지단 3가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건더기의 양은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그런 양입니다.





조기 보이는 스테인레스 컵이 딱 550ml 가 담깁니다.

그래서 2컵을 냄비에 넣어 줍니다 ㅎ


물이 끓으니,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고




가루 스프도 넣어 봅니당.

스프를 다 풀면 연한 갈색 정도가 나네용





이날은 신랑이랑 함께 먹은거라

라면도 2개를 퐁당 -*



집게로 적당히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골고루 익혀 줍니다.




신랑은 농심 멸치칼국수라면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데용 ㅎㅎ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ㅎ

저는 친정 아부지 덕분에 알게 되어

종종 먹었는데 요게 칼로리가 낮아서

먹을때 참 부담이 없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먹기에도 맵지 않아서 좋아용 ㅋ

만약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 하나 정도 넣어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용.




라면을 다 건져 먹고 전지적참견시점에 나온 것 처럼...

남은 국물에 죽을 해먹으려고 합니다.




선미씨(?)는 남은 국물에 햇반과 달걀만 넣으셨는데,

저는 집에 양파랑 당근이 있어서 다져서 넣어 줬어용 ㅎ




그리고, 밥 한그릇 반 정도 넣어줬어용

근데, 한그릇만 끓일걸 그랬어용 ㅋ

남아서 담날 또 먹었어용 ㅋㅋㅋㅋ



그리고, 샤브샤브집에서 죽 주문하면 많이 넣어주는 김가루

그 김가루도 추가해 봤습니다 ㅎㅎㅎ

김가루는 그냥 일회용김(?) 잘라서 넣어줬어용.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계란!!!!!

계란을 넣지 않은 죽은, 죽이 아닐지 모르는...ㅋㅋㅋ

이 라면죽의 맛이 샤브샤브 먹고 나서 먹는

그 죽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했거든요 ㅋㅋㅋ

그렇기에 계란은 정말 필수 입니다 ㅎㅎㅎ




이정도 졸여 주면 충분 합니다.

먹으면서 국물이 밥알에 스며 들면서 되직해 지거든요~

요정도에서 불을 꺼주세요!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샤브샤브 집에서 먹었던 그 죽!!!!!!

그 죽 맛이에요!!!!!!!!!!! 

여러분 라면은 남아서 버리시더라도 죽은 꼭 해드세요!!!

두번 해드세요! ㅋ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용 ㅋ

라면과 죽 2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참시에 나온 선미 칼국수라면 <농심멸치칼국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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