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로보킹 R76BIM 소음 측정 후기 (2년째 사용중)

저희부부가 가장 애정하고 만족도 1위에 빛나는

로보킹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2년째 사용중인 이 녀석은

저희 부부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어요.


특히 고양이 털이 항상 고민인 집사인지라

쾌적한 집안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제품이기도 했다지요.


정확히는 1년 반쯤 사용 했는데,

진작 살껄 하는 후회까지 남긴 녀석입니다.



장점 :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며, 생각보다 똑똑함

단점 : 가격이 그닥 착한편은 아님.

추천 하는 분 : 집사님들 로보킹이 아니더라도 로봇청소기는 백번 사세여 ㅋ

비추천 하는 분 : 바닥에 짐이 많은 가정







평상시에는 이렇게 충전기에 얌전히 박(?)혀 있습니다.




수시로 청소를 시키기도 하지만,

저희는 보통 저녁 시간에 예약을 해놓고

자동으로 청소하게 해 둡니다.






맞벌이 할때 청소 때문에 종종 티격태격 했는데

이녀석이 집에 들어오고 나서는

청소로 말씨름한일이 사라졌습니다.





청소기와 같이 사용되는 리모콘 입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있을껀 다 있어요.

보통  시작, 정지, 충전, 모드 변경 정도만 주로 사용 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R76BIM 은 카메라가 2개 달린 모델입니다.

요새는 3개 달린 모델도 있다는데 사용은 안해봤지만

2개 달린 모델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 하고 있습니다.



로보킹이 모든 영역을 커버해주진 못하지만

(특히 사진과 같이 에어컨 뒤나, 틈새등)

못하는 부분만 더 청소해 주면 되니

예전에 직접 청소하는 시간에 비하면 

1/10 정도 시간 단축이 되었습니다.






요렇게 TV 장 아래도 잘 들어가서 청소 합니다 ㅎㅎㅎ

저 노란 다리가 구석 구석 청소를 해주니

정말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청소를 잘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일반 유무선 청소기에 비하면

소음이 굉장히 적은 편 입니다.

물론 밤늦게 돌리는건 다른집에 민폐이긴 하나,

소음이 생각보다 작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청소기보다는 조용하지만

그렇다고 밤늦게 돌릴 수 있는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매일 제 손이 되어 열이리 해주는 로보킹

정말 애정템 입니다.



특히 집사님들 털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로봇청소기 진짜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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