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 팬서비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에서 월드컵 환영 행사 중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가

모드리치에게 하이파이브 하고 싶다고 요청 했다고 합니다.


모드리치는 하이파이브 해주는 대신에 그를 무대 위로 데리고 올라와서

행사 내내 그 아이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 안고 있었다고 하네요.



모드리치는 이전에도 같이 사진찍던 아이에게 뭔가 주고 싶었는데

줄수있는게 유니폼 하의밖에 없어서 그 자리에서 벗어주고 빤스만 입고 가는장면이 찍혀서 빤스런 모드리치로 화제가 됬었죠 ㅎㅎ

최고의 스타지만 팬들에 대한 태도가 정말 대단하네요.

아래는 빤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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