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성추행 논란 정리

선거제도 개편안과 검찰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을 항의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소속 의원들은 국회의장실을 방문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이 자리를 떠나려 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 의장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자 누군가 여자 의원들이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곧이어 인파를 뚫고 임이자 의원이 문의장을 가로막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 의장의 손이 임 의원의 복부에 닿았습니다.자유 한국당은 문 의장이 임 의원의 복부에 손을 댔다고 주장하며  임이자 의원은 "의장님 이거 손대면 성추행이에요" 라고 했고, 문 의장은 "이렇게 하면 성추행이냐" 면서 임 의원의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원이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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