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까고 보는 기레기들

요즘 보수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기 바쁩니다. 취재라기 보단 깔 것을 찾기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보수정권에서 했던 것을 이번 정권에서 해도 깝니다. 보수정권에서는 당연한 것이고 문재인 정권에서는 하면 안되는 것들로 보이나 봅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에서 경호원의 기관단총 소지도 문제가 없는 일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보수 언론과 자유한국당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구 칠성시장 인파 속 靑경호원, 외투밖 MP7 기관단총 노출 사진 공개

경호처 경호요원 방아쇠울에 손가락 얹은 듯

하태경 "섬뜩하고 충격...전문가가 '경호 수칙 위반'이라고 해"

靑 "경호의 기본...대통령⋅상인 등지고 바깥쪽 경계한 것"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 속 인물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맞다"며 "경호원이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고 세계 어느 나라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하 의원이 경호 전문가의 말을 들어 '대통령 근접 경호 시 무장 테러 상황 아니면 기관총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으나 그렇지 않다"며 "미리 검색대를 통과한 분들만 참석하는 공식 행사장이라면 하 의원의 말이 맞으나 대구 칠성시장의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사전에 아무런 검색도 할 수 없고 무슨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게 시장 방문이다. 고도의 경계와 대응태세가 요구된다"며 "사진 속 경호처 직원은 대통령과 시장 상인들을 등에 두고 바깥쪽을 경계하고 있다. 외부에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24122100355


그때 그때 달라지는 보도...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 허술한 경호 논란, 의전 중시하는 한국.. 경호원들 대통령 앞에서 옷차림 단정하게 해

뉴욕에 간 文 대통령.. 예정에 없던 도보 이동, 美요원들만 믿지 말고 유사시에 대비했어야


https://news.v.daum.net/v/20170930030348965


AFP통신 인터뷰에서 “문대통령이 건넨 ‘슬라맛 소르’, 말레이시아에서도 사용” 

“대통령 인사말에 우리는 행복했다…이슈 될 수 없는 사안” 한국 언론 ‘망신’


https://news.v.daum.net/v/201903241458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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