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성격차이 합의 이혼

6년간 열애하다 지난해 2월 결혼해서 곧 이어 4월에 득녀해 화제가 됬던

이용대 변수미 커플이 합의이혼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용대는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내는 등 협의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보통의 이혼 부부들이 겪는 성격 차이 등

불화 때문이지 다른 억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헀습니다.

딸이 양육권에 대해서는

"양육권 문제에 대해 아직 법원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결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아이를 최대한 위하는 방향으로 원만하게 협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저와 변수미 씨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감, 도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변수미는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혹시 모를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양육권 등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이혼하더라도 부모로의 책임은 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수미는 '한수현' 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차지하며

'윙크보이'로 스포츠스타가 반열에 올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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