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 이어 도끼마저 부모 사기 논란, 도끼 인스타그램 라이브서 입장 밝혀
- FUNFUN한 뉴스/핫!이슈
- 2018. 11. 26. 18:04
마이크로닷에 이어 도끼도 어머니의 사기논란에 휩쓸렸습니다.
도끼의 어머니인 김모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냈다 김씨가 IMF 이후 레스토랑 운영이 어려워지자
번호계의 형식으로 500만원씩 두 번 돈을 빌려갔다. 처음에는 급전이 필요하다고,
두 번째는 레스토랑 메뉴를 변경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 주장햇습니다.
A씨는 "힘든 시기에 전세금으로 쓰려던 돈을 친구이기 때문에 믿고 빌려줬지만,
돈을 빌려간 후 지금까지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연락이 닿질 않은 채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자 도끼가 SNS 라이브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끼는 SNS 라이브를 통해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저를 엮으려는 것 같다. 저는 잠적한 적 없다.
금수저로 살아간 적 없다.
저희는 여기 있다.
저는 어디 간 적 없다.
제가 컨테이너박스에 산 것도 거짓말한 것 없다”
며 잠적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가 천만 원 빌려 간 후 제가 승승장구하는 걸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3년 전부터 승승장구했고 돈은 20년 전 일이다.
승승장구한 지 얼마 안 됐다.마이크로닷과 엮지 말라.
지금 용산에 있다. 천만 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나.
그 당시엔 엄마가 망한 레스토랑 때문에 해결해야 해 돈을 빌린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닌 건 아니다. 고소 필요 없다. 할 말은 한다. 미국으로 도망간 적 없다.
엄마도 아빠도 지금 한국에 있다. 제가 화를 잘 안 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동안 일을 몰라서 직접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머니가 기자랑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오해하는 팬들과 기자분들에게 말씀드리려고 (라이브를) 했다.
마이크로닷과 팀을 한 적도 있어서 같은 쪽으로 몰아간다.
저는 연예인이 아니다. 고발하고 기사가 검색어 오르고 논란이 되면 묻힐 줄 아나 본데 전 아니다.
전 똑같이 랩하고 힙합하고 콘서트 한다”
“난 예능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킬빌’ 프로그램 촬영하고 있지만 방송은 안 할 거다.
연예인처럼 되고 유명인이 되었지만 연예인은 아니다.
돈을 원하면 제가 드리겠다.
잠적했다는 건 거짓말이다. 금수저로 살아본 적은 없다.
집이 망해서 음악 하겠다고 서울 올라와서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다.
열은 받지 않지만 해명하고 싶다”
고 강조했습니다.
도끼는 “어머니는 사기 친 적 없고 법적 절차를 받은 거다.
돈은 저에게 오시면 갚아드리겠다.
그 돈은 내 한 달 밥값 밖에 안되는 돈이다.
그 돈으로 집을 구할 수도 없다. 천 만원, 저한테 오면 갚아드리겠다.
저는 몰랐던 일이다. 실질적으로 저랑 대화한 적 없다.
잠적한 적 없고 사기 친 적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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