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2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맥심화보

SBS ESPN,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신아영 아나운서가 다음달 2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신랑은 2살연하의 일반인으로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습니다.

신아영은 예비신랑과 미국 하버드대에 함께 다니면서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신아영은 방송가 대표 '뇌섹녀' 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대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으로도 일했습니다.

신아영의 아버지 신제윤 씨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수석을 차지하며 공직에 입성해 

청와대 국제경제비서관,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제1차관, 금융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아영의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모의고사 전국 1등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아영은 뛰어난 스펙에 더해 외모까지 겸비해 맥심 화보 모델까지 할 정도로

청순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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