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두산 박용만회장 아들 박서원 결혼

두산 박용만 회장의 아들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 대표가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다음달 8일에 결혼 합니다.

박서원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광고계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 해 

아침뉴스 <JTBC 아침&>의 앵커이자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 이었지만

내조에 전념하고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JTBC에 사의를 표명한 후 

현재 휴가를 내고 결혼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생각하는 미친놈'으로 불리우며 한국인 최초로 세계 5대 광고제를 석권한 박서원 대표는

반전포스터 '뿌린대로 거두리라' 로 한 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됬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과거 인터뷰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한 시민과 인터뷰에서

남성들이 결혼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를 물었고

시민은 보통 여성들은 경제력 있는 남성을 많이 원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되어야만 결혼 할 수 있는 건가? 라고 물었고

시민이 "아나운서님은 돈 못 버는 남자도 상관없나요?" 라고 묻자

"전 상관 없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조수애 아나운서는 재벌가 아들과 결혼을 하게됬습니다 ㅎㅎ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