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

참 어이없는 변명이네요.

강서구 화곡동의 한 어린이 집에서 한 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김모(59세,여)가 경찰에 긴급체포 됬는데요.

이 보육교사는 낮12시 쯤 아이를 엎드리게 한채 이불을 씌우고 아이 위로 올라가 온몸으로 눌렀다고 하네요.

자신의 주장으로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재우려고;;;;

그후 3시30분쯤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신고로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아이는 이미 숨진상태였다고 합니다.


정말 어린이집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군요.

이래서 어디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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