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맥라렌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이 새로운 GT(Grand Tourer)를 출시합니다. 독일 아우토자이퉁은 마이크 플랫휘트(Mike Flewitt) 맥라렌 CEO가 맥라렌의 사업 전략인 ‘트랙 25 비즈니스’ 계획의 하나로 새로운 GT를 올해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 플랫휘트는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편의장비와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라렌의 새로운 GT 모델은 스피드테일을 기초로 제작됩니다. 스피드테일은 차체중량 1430kg, 최고출력 105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히여 시속 3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12.8초, 최고속도 403km에 이르는 수퍼카입니다. 스피드테일을 기초로 제작되는 GT카에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적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올해 출시될 GT카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민첩성과, 편안함을 두루 갖춘 최고의 차가 될 것" 이라 마이크 플랫휘트 CEO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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