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대행업체의 현실

요즘 음식배달 많이 시켜 드시죠?

저도 음식배달 앱들이 많이 생기면서 집에서 편하게 시켜먹는데요.

배달 주문이 많아 지면서 배달 대행 업체들도 많이 늘어났죠.

하지만 이런 배달 대행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원들이 10대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그 수가 무려 절반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방학 한번 끝나면 한명씩 죽는다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만큼 배달 알바가 위험하다는 뜻이겠죠...

쉽게 일을 구할 수 있고 용돈으로 쓰기엔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기때문에

10대들이 많이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뒤 따른다는 사실...

배달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무리하게 오토바이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의 위험성도 올라가게 되니까요...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그 시간안에 많이 배달 할 수록 수익도 늘어나게 되니까

신호위반은 물론이고 인도주행 등...문제가 많죠..

마지막 수익을 하나라도 더 벌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청소년 10대 배달원이지만

모든 이익은 기업, 업주엑게 돌아간다. 라는 말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