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볼보 XC60 사진,제원, 가격 알아보기

없어서 못판다는 볼보 XC60입니다.
대기기간만 6개월이 걸린다죠.

뭐 인기가 많은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한국에 배정된 차량 대수가

워낙 적기때문에 출고가 늦어지는 이유가 더 크죠.
XC 시리즈는 모두 스웨덴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XC60같은 경우에는 출시 3개월만에
2500대가 계약되며 이미 한해 판매목표를
달성한 상태입니다.

XC60의 인기 비결은 '사람 중심'이라는

볼보의 철학을 가장 역동적으로

구현해 낸  디자인입니다.

한국인 최초의 볼보자동차 디자이너인

이정현 씨가 주도한 외관 형상은

그릴과 연결된 헤드램프,

날렵한 측면 라인을 통해 완벽한 비율을

보여줍니다.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SUV가 바로 XC60 이라는 평가입니다.

실내는 간결함을 강조해 운전자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천연 나뭇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드 트림과 태블릿PC를 연상시키는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는

상반된 느낌을 주면서도

묘한 조화를 이뤄냅니다.

파워트레인은 2014년 개발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습니다.

신형 4기통 가솔린·디젤 엔진과

8단 변속기가 합을 이룹니다.

디젤 엔진에는 각 연소 행정마다

최적의 연료량이 분사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지능형 연료분사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볼보자동차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기술입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파워펄스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2ℓ가량의 압축 공기를 가속 시

터보차저에 유입시켜 순간적으로

힘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파워펄스 기능이 탑재된 

XC60 D5 AWD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m을 발휘합니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 답게 안전장치들도

대거 탑재되었습니자.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포함한

4륜구동 시스텝은 전모델 기본 탑재 됩니다.

1단 또는 후진 상태에서는

차가 스스로 정해진 속도를 유지합니다.

도로 이탈 완화기능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긴급 제동 시스템도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볼보가 개발한 반자율주행시스템인

파일럿 어시스트Ⅱ를 작동시키면

시속 140㎞까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조향이 가능합니다.

평행주차는 물론 직각주차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주차보조 시스템도

장착되었습니다.

XC60의 가격은 D5 AWD 모델 기준

모멘텀 트림이 6,220만원,

인스크립션 트림이 6,870만원입니다.

T6 AWD는 모멘텀 6930만원

인스크립션 트림이 7540만원 입니다.

차가 워낙 잘팔려서 할인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