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맥도날드 갑질 총정리

맥도날드에서 직원에게 햄버거를 집어던지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달 17일 맥도날드 연신내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당시 햄버거에 맞은 맥도날드 직원이 처벌을 원치 않아

종결 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피해 직원은 처벌 의사는 없지만 햄버거를 던진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고

손님이 바로 사과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남성이 점원을 향해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왔다" 고 거칠게 항의하자

점원은 "그러니까 왜 안 가져가시냐고요. 불렀는데 왜 안 가져가시냐고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화를 참지 못한 이 남성은 거친 욕설과 함께 

"언제 불렀느냐" 며 계속 따지다가 

갑자기  햄버거를 봉투째 점원의 얼굴에 집어 던집니다.

정말 순식간에 가볍게 던지는 것도 아니고 있는 힘껏 집어던지네요..


당시 햄버거 가게에 있던 목격자는 당시 점원이 계속해서 불렀는데

손님이 햄버거를 가져가지 않자 다음 손님 번호를 불렀고

나중에서야 이 손님이 와서 왜 안나오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원이 옆에 두었던 햄버거를 내밀자

"니네 우리한테 지금 쓰레기통에 버린거 먹으란 거냐?" 라고 따졌다고 하네요.

새로 만들어준다고 하자 환불을 요구하고 

택시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택시비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툼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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