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말리부 1.3터보 엔진 추가, 오늘 사전계약 시작! 가격 정보

쉐보레 말리부가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합니다

.
이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1.3터보 엔진이 적용된다는 건데요.

말리부는 기존 2.0 가솔린 터보엔진 외에

1.35 직분사 가솔린 E-토보엔진을 적용했습니다.

E-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ｍ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2㎞/ℓ로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국내 가솔린 중형모델로는 최초로 복합연비 2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중형 가솔린 모델이 복합연비가 14.2km/ℓ 라니 놀랍네요.

더 뉴 말리부는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까지 완료했습니다.

세제혜택와 공영주차장 할인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엔진인 1.6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32.6㎏·ｍ, 연비는 15.3㎞,

2.0ℓ 직분사 터보 엔진은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ｍ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속기가 6단이 또 적용된게 좀 그렇군요..

더 뉴 말리부는 안전 사양과 관련해선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저속 및 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판매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책정 되었습니다.

자동 변속기 기준 E-터보 2천345∼3천210만원 , 2.0 터보 3천22만∼3천279만원 , 1.6 디젤 2천936∼3천195만원입니다.

E-터보 모델의 경우 가격 시작대가 준중형급과 경쟁할 만큼 매력적입니다.

성능만 검증된다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 같네요.

더 뉴 말리부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