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2019년 상반기 출시예정 신차 알아보기 -1-

2018년도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2018년의 11월과 12월 출시예정인 자동차는 어떤게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신차들이 대기중입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입니다.

26일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는 동급최초로 에어백 10개를 장착해 안전성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차체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습니다.

말리부는 1.5터보 2.0 터보 엔진과  1.6디젤, 하이브리드 엔진까지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폭스바겐 아테온 입니다.

폭스바겐은 12월 아테온을 공개하고 내년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테온은 CC의 후속모델에 해당하는 모델로, 쿠페형디자인과 폭스바겐의 미래 방향성을 담은 것이 주된 특징입니다.

아테온은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파워트레인은 2.0리터 TDI와 2.0 TSI 등 두 종류로 구성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사륜구동 시스템 4motion 시스템이 적용된 2.0 TDI가 우선 선보여질 계획입니다.

세번째 푸조508 입니다.

2018 제네바오토쇼에서 공개된 푸조 508이 프랑스 판매와 동시에 빠르면 올 연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형 508은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르게 디자인 됬으며 

2014년 선보였던 엑살트 콘셉트와 많은부분이 비슷하게 제작되었습니다.

4도어 쿠페와 같이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헀으며

실내디자인도 푸조 3008이나 5008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졌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158마력 사양의 1.5리터 디젤엔진과 176마력급 2.0리터 디젤엔진,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구성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푸조가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 뽑아내는 듯합니다.

네번째는 많은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입니다.

팰리세이드는 12월 LA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SUV 기술력을 총동원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SUV로 개발한 초대형 SUV입니다.

모노코크바디를 바탕으로 첨단주행장비는 물론 2~3열 공간까지 고려한 내외부 디자인과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운전석과 2열 좌석 대비 편의성 측면에서 소외되기 쉬운 3열 승객까지 배려한 기능들이 대거 적용돼

모든 승객이 편안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됬다고 밝혔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과 3.6 디젤 엔진이 적용됩니다.

다섯번째 제네시스 G90입니다.

G90은 EQ900 의 뒤를 잇는 제네시스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G90은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신차급 디자인 변화와

제네시스 아이덴티티 ‘역동적인 우아함’의 진화 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장디자인의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최첨단 편의사양 대폭 적용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적용 등 IT 편의 강화,

상의 실내 환경 구현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 적용

세계가 인정한 전방위적 안전성 강화

신규 능동형 안전사양 추가 및 전모델 기본 적용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통한 정숙성 극대화 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3.8가솔린, 3.3가솔린, 5.0 가솔인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