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019 쉐보레 블레이저

쉐보레 2019 블레이저입니다.
이쿼녹스와 트래버스의 중간 사이즈로 중형 suv입니다 .
디자인이 너무 좋네요.
한때 윈스톰 오너로서 보자면 너무너무 이쁩니다ㅠㅠ
출시되면 바로 사고싶을 정도에요!!!
하지만 국내출시는 미정이라고 하네요.
북미에선 내년 초 판매예정.



블레이저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됐던 모델로 14년 만에 부활한 차량입니다.
파워트레인은 2.5L 4기통 엔진 및 3.6L 6기통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고요.
이대로만 국내에서 출시해 준다면!!! 대박? 날까요?..
이쿼녹스가 폭망해서....ㅠ

싼타페처럼 주간주행등이 위에 있고 아래로 헤드라이트가 들어간 전면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주간주행등이 엄청 강인한 이미지를 주네요.

크...옆태...도 너무 좋네요. 근육질 몸매를 보는것 같습니다...

휠은 기본형의 경우 18인치 rs와 프리미엄 등급은 무려 21인치 휠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사진은 RS등급이므로 21인치 휠 입니다.

후면 디자인도 아주 잘 빠졌어요. 약간 다른차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너무 멋지네요..

테일램프도 led 로 Y자 형태로 넣어 포인트를 주었네요...led에 인색한 쉐보레 였는데 말이죠.

카마로에서 가져온 실내 디자인!!

쉐보레 차를 보면 항상 실내가 별로였는데 블레이저는 

아주 좋네요. 윗사진이 rs사진 아래는 일반형입니다.

진작 좀 이렇게 해주지...

트렁크도 상당히 넓습니다.
4인가족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보리네요.

가운데 설치 된 카고펜스는 움직이는 짐들을 고정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어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2.5가솔린의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3.6가솔린은 아래와 같습니다.

언능 국내에서도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