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주식보유액 311억, 연예인 주식부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주식보유액만 311억에 달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네요.

함연지는 어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해 주식 보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유재석은 "사실 함연지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풍문이 많았다. 

그런데 오늘 ‘해피투게더4’에서 다 말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함연지는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연예인 주식 5위가 맞냐는 말에 함연지는 

"내가 311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 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주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액수다.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제가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 인 것 같다"

라고도 말했습니다.



함연지는 14세였던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받아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었는데요.

당시 주식이 주가 상승으로 꾸준히 상승, 300억 원 상당의 가치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는 연예인 주식 부자 중 5위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함연지가 오뚜기 주식을 증여 받을 수 있었 이유는 

바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회장의 손녀이기 때문이죠.


한편 함연지는 작년 2월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했는데요.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문대학교 졸업 후 현재는 홍코에 있는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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